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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9일 경기로그
작성자 조회 3588
작성일 2003.03.22 오전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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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리그 첫입성한 오리엔탈시저스가 프랜즈에 낙승을 거뒀다.지난해 매직리그에서 우승한 오리엔탈시저스는 외야수 김태진이 블랙버드로 옮겨 전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짜임새있는 경기운영을 보였다.윤일영-차기준으로 이어지는 계투마운드로 올해 승부를 걸듯.(16:2 대 프랜즈전 승)


배드보이즈는 지난해 h&c팀의 황석호등을 영입, 전력이 급상승했다. 나인러스는 그동안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진우가 군입대를 눈앞에 두고 벌인 고별전에서 패했지만(정작 본인은 안나왔슴) 선수출신 없이도 달구벌리그에 나설만큼 일반선수의 캐리어가 높은팀. 20안타를 친 배드보이즈에 타격에서 밀렸다.(18:5 대 나인러스전 승)


다이아몬드리그 남강다이너스티:바이퍼스(2:5) 상대온천에 아쉽게 패했던 바이퍼스가 마무리 김우중을 내세워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김우중은 5:2로 앞선 6회 무사 1,2루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처리하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7회에도 무사2,3루에서 세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남강다이너스티는 5실점 모두 실책과 연결돼 수비불안을 나타냈다.


서라벌리그 열혈남아 화이트샤크가 불같은 타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1회 7연속안타를 허용하면서 7점을 내준 화이트샤크는 곧바로 1회말 공격에서 4안타로 4득점. 이어 2회에는 7안타로 7득점하면서 일거에 전세를 11:7로 역전시켰다. 제우스가 재정비해 4점을 따라붙어 11:11 동점이되자  5회말 볼넷과 7안타를 묶어 대거 8득점.제우스의 추격의지를 태워버렸다. 제우스는 선수출신인 허영수와 이홍식을 모두 등판시켰지만 화력을 막지못했다.


루키리그 피닉스가 지난해 패한 세무포세이돈에 두뇌피칭의 명수 박진억카드로 설욕했다.초반은 투수전으로 전개됐다.박진억은 느린변화구로 스트라익을 잡으면서  몸쪽승부로 4회까지 2실점했고 세무포세이돈의 이광춘은 지난해 노히트노런 일보직전까지 갔던 노련한 투수.마무리 장영민도 스피드를 앞세운 루키리그의 막강투수. 승부는 2:2로 맞서던 5회 무사2루에서 나온 3루수에러로 희비가 갈렸다.2루주자를 잡으려한 송구가 에러가 된 것. 피닉스는 승기를 잡자 제구력 좋은 이권형을 내세워 무안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이아몬드리그 소닉스:블루웨이브A=6:8  안타수 10:10 으로 비슷한 경기내용이었지만 블루웨이브는 5회 볼넷과 3안타로 4득점하는 집중력에서 앞섰다, 마무리 이경민은 예전만 못했지만 3이닝동안 삼진 6개를 얻는 호투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매직리그 드림어스:탱크=9:8  잘나가던 탱크가 막판 제구력난조로 옆길로 새고말았다. 5회까지 8:6으로 씩씩하게 앞서나가던 탱크가 6회들어  볼넷을 남발하면서 위기를 자초. 거기다 챤스를 잡은 드림어스의 기동력에 흔들려 동점을 내준것 까지는 그렇다치고 계속된 2사후 볼넷과 내야안타로 만루를 허용하더니 밀어내기로 결승점까지 헌납.아쉬운경기가 됐다. 관록의 김범철이 한점차 마무리로 나서 제구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드림어스는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지만 수비불안은 여전.


루키리그 개벽이 창단 첫경기에서 대승하면서 하늘을 열었다. 블루웨이브B의 자멸로 경기가 쉽게 풀렸다.아직 양팀 모두 기본기가 미숙했다.(15:3 5회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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