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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플레이오프 이변의 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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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무국 | 조회 | 2615 |
| 작성일 | 2004.11.23 오후 5:17:02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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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이변의 경기 다이아몬드리그 다이아마이트:블루허리케인=11:10 초반 임연진의 제구력 난조로 5실점한 블루허리케인. 심기일전해 2회부터 맹추격을 전개 대거 10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사사구 6개 실책2개 안타4개로 단숨에 10:5로 역전시킨 블루허리케인은 이후 3번의 추가 득점기회를 놓치면서 야금야금 따라온 다이나마이트에 재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11:10). 그만큼 지키는 야구는 힘든 것이다. 확실한투수와 빗장수비도 필요하고. 또한 지키기위해서는 공격에서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한점이라도 낼수있는 찬스에서는 반드시 내어야하는 것이다. 6회 에러로 역전당한 블루허리케인은 6회말 무사2루의 절호기회를 잡았는데 주자의 주루미숙으로 횡사하고 말았다. 중요한 시기의 무리한 플레이는 승부에 직결되는 영향을 미친다. 부담스런 상대의 입장을 잘 살펴 압박의 강도를 조절하는 플레이야말로 베테랑들의 몫인 것이다. 지난해 준우승의 저력을 보여준 것 까지는 좋았는데 막판 다이나마이트의 패기를 막지는 못했다. 다이아몬드리그 돌핀즈:피터팬=9:6 장인욱과 엄태근. 히든카드의 싸움에서 돌핀즈가 이겼다. 장인욱이 선발 3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돌핀즈가 후반 오승찬을 공략해 이긴것. 피터팬이 오승찬을 선발기용하고 종반 엄태근을 기용했으면 피터팬의 타격능력을 감안하면 돌핀즈로서는 더 어려운 싸움이 되었을 것이다. 피터팬으로서는 이래저래 경기가 안풀렸고 4회부터 구원등판한 송종걸은 경험이 많은 선수인데 잘 몰랐던것 같다. 루키리그 챌린저:골든배트=24:15 몇년만인가? 챌린저가 플레이오프에 나선것이 8위로 턱걸이한 챌린저가 1위 골든배트에 22개의 안타를 터트리면서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 승리를 낚았다. 금년 화끈한 팀타격으로 컬러를 바꾼 것이 성공비결. 골든배트로서는 이재홍.백창엽등 주축 투수가 시즌 종반 어깨부상에 시달리면서 마운드가 약해진 것이 전체적인 패인이었다. 세무포세이돈:블랙나이츠=14:11 블랙나이츠의 낙승이 예상된 경기 블랙나이츠의 에이스 현용일이 루키리그 투수부문 3관왕의 실력파 좌완이었으므로. 그러나 4회부터 페이스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연타를 허용했다. 그만큼 완투란 힘들고 어렵다. 갈수록 타자들은 스피드와 변화구궤적에 적응해가고 투수들은 갈수록 힘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리그후반 상승세를 탄 세무포세이돈이 그기세와 저력을 그대로 이어간 경기였다. 오랫만에 플레이오프에 오른 세무포세이돈의 패기가 돋보였다. K-2:텍스나인=12:14 금년 창단한 K-2. 시즌 종반 무서운 힘을 보여주면서 10승6패로 8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최강전력으로 불리는 1위 텍스나인과의 일전에서 전혀 밀리지않은 좋은 승부를 펼쳤다. 굳이 패인이라면 3회 위기에서 김규학이 일찍 구원등판 하지 못한 점이다. 금년 한해 좋은 인상을 남긴 K-2의 야구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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