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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라벌리그 4강 전적
작성자 사무국 조회 2010
작성일 2007.01.08 오후 7:37:30
첨부파일
(드림어스:오디나보청기)
****드림어스 0 0 5 0 3 2 = 10
오디나보청기 5 5 3 0 1 A = 14
승리투수:박태웅

양경식을 선발로 내세운 여러 이유가 숨어 있겠지만 드림어스의 초반 출발이 좋지 않았다.
야구에서 볼넷을 주어야 할 경우는 한가지 경우 뿐이다.
중요한 순간에서 승부할 타자를 선택하는 경우 뿐이다.
그외의 경우는 모두 불이익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주고 싶어 볼넷을 주는 경우는 없겠지만 어쨌건 볼넷은 대량실점의 빌미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연속 볼넷 뒤에는 거의 실책성 수비가 뒤따른다.
그이유는 집중략이 떨어지기 때문.
거짓말하는 양치기소년 이야기 처럼 매 투구마다 집중하다 볼넷으로 이어지면 서서히 순발력이
떨어지는데 그래서 안타를 맞더라도 빠른 템포의 경기운영이 필요한 것이다.
1-2회 10점을 실점한 것은 서라벌리그에서는 큰부담이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뒤늦게 반격하면서 오디나보청기가 터트린 안타수와 같은 12개(홈런2개포함)를 터트리면서
드림어스의 저력을 잠시 보여주는 것으로 승부는 기울어 있었다.

(플라잉타이거즈:다이너스티)
플라잉타이거즈 1 1 5 0 0 0 0 = 7
****다이너스티 0 0 0 5 6 1 A = 12
승리투수:박경렬(3회구원)

플라잉타이거즈와 다이너스티의 경기는 실책하나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 경기.
플라잉타이거즈가 7:0으로 앞선 4회초 2사후 안타로 1점을 준 것은 어쩔수 없는 일.
그래도 7:1
연속볼넷으로 밀어내기가 이어지면서 계속된 2사만루로 잠시 흔들리는 사이 2루땅볼이
1루 악송구가 되면서 주자일소로 순식간에 7:5로 변했다.
기세를 탄 다이너스티의 공세가 이어지면서 플라잉타이거즈의 마운드는 서서히 무너져갔고
5회 곧바로 역전에 성공한 다이너스티는 이후 철벽방어로 승기를 지켰나갔다.
중요한 순간의 실책하나가 한순간 전세에 영향을 끼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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